'이명관 잔류' WKBL 3차 FA 협상 종료.

'이명관 잔류' WKBL 3차 FA 협상 종료.

'이명관 잔류' WKBL 3차 FA 협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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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과 인천 신한은행 강계리는 원 소속팀에 남았습니다. 슬슬과 김나연은 농구화를 끊었습니다.

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오후 제3차 FA 협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WKBL에 따르면 올해 FA 후보 중 다른 팀으로 이적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1, 2차 협상에서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이명관 감독은 원 소속팀인 우리은행과 3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첫해 연봉 총액은 1억 3천만 원입니다.

강계리는 인천 신한은행에도 머물렀습니다. 그는 신한은행과 첫해 연봉 총액 7천만 원에 2년간 합의했습니다.

한편, 2022년부터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구슬이가 코트를 떠납니다. 지난 시즌까지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었던 김나연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토토사이트

포워드 구슬은 2013년 WKBL 신인 선발전 1라운드 4라운드에서 KDB생명 위너스에 선발되어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부산 BNK와 부천 하나은행에서 뛰었고, 신한은행에서 3년간 활약한 후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정규리그 262경기에서 평균 7.1득점 3.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포워드 김나연은 2017-18 WKBL 신인 선발전 2라운드에서 용인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정규리그 62경기에서 평균 1.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단 한 팀에서만 뛰었습니다. 2024-25시즌에는 리그 한 경기에만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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